예금보험공사 구내식당 정보입니다.
해당 정보는 3월 20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구내식당은 종로에 위치한 예금보험공사입니다.
아마 건물 상단부에 로고와 현판이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건데요.
이 건물 지하 1층에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처음 찾아가기는 꽤나 어려울 수 있는 구내식당 가는 길입니다.
건물 1층이 아닌 지하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갔을 때 잠깐 헤맸는데요.
종로 쪽 정면에서 좌측에 있는 지하와 통하는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왼편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외부인을 눌러 식권을 발권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외부인 7,000원으로 최근에 인상됐다고 합니다.
예금보험공사 구내식당의 외부인 식사시간은 12시 20분 이후입니다.
원래 15분부터였는데 최근에 20분으로 변경된듯 하네요.
종종 외부인 출입 현관을 닫아둘 때가 있어서 입장 자체가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적 외부인 식사 시간을 준수하는 편이라 시간 맞춰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15분에 입장하면 식당 자리는 널널한 편이라 배식 받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자율배식이라 원하는 만큼 밥을 받을 수 있고요.
다른 곳과는 달리 단일메뉴로 되어습니다.
밥이 항상 백미밥과 잡곡밥 두 종류로 함께 제공됩니다.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옵션이죠.
순서대로 배식을 받아 자리에 앉아주시면 됩니다.
자리가 넓어 식사하기가 편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식당 내부에 TV가 있어서 혼밥하는 분들은 TV 근처에 드시기도 하더라고요.
식당 나갈 때, 차 종류도 항상 구비되어 있으니
입가심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이지만 외부인 개방은 20분부터입니다.
아침, 저녁은 외부인에게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번 주 구내식당 메뉴 사진도 찍어서 남겨둡니다. 자주자주 올려두겠습니다~
7,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했을 때 괜찮은 맛, 자율배식이란 장점이 돋보입니다.
끼니를 떼울 곳을 찾고 계신 분들께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처에 계신 직장인 분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든든히 한 끼 잘 해결했습니다 :D
